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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Journal: Planting Growing Fru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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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글로벌코칭앤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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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752회
- 작성일
- 22-01-09 13:05
본문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한 해를 경작하기 위해 Journal을 장만했다. 500페이지가 넘는 벽돌 두께의 흰색 커퍼 양장본 노트!
2006년 6월 ICF 코치가 되겠다며, 전문코치로서의 삶을 씨 뿌린 것이 현재의 나와 글로벌코치앤코치비즈니의 결실을 얻게 했다. 지난 저널을 펼쳐 그림을 그리듯 써 내려간 문장을 읽으며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번졌다. 백지에 꿈과 목표를 Planting 하는 것이 얼마나 보배로운 일인지 새해를 맞으며 또다시 Planting 할 것을 다짐하게 한다.
올 2월에 맺게 될 결실들 또한 2년의 세월 동안 Planting하고 Growing 된 Fruiting이다.
마음의 그림을 백지에 심고, 매일 새벽마다 에너지와 시간과 정성을 쏟았던, 끊임없는 상상의 물과 햇빛에 자란 결실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아주 오래 전 그렸던 인생의 로드맵이 무인도의 보물지도처럼 보화를 캐낸 금광의 맥이 되었다. 올 2022년은 여러 면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다. 올해의 핵심 Key Word는 “Quantum Jump” 2월에 맺게 될 결실들이 뜀틀이 되어 더 멀리, 더 높이 점프하리라 기대한다.
2022년이란 인생의 한 자락에서 무엇을 왜 심고 꿈꿔야 하는지를 내 Self와 대화하며, 나다움의 나로 존재하기 위해 때론 내면의 잠수함을 타기도 하고, 메타인지의 드론을 띄우기도 한다. 한편으론 성취가 있고 한편으론 상실이 공존하는 인생이지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항상 긍정의 문을 열어 주어 감사하다.
최고가 아닌 최적의 목표와 실천이 함께하는 이들과 윈윈할 수 있는 공존의 순간들이 되기를 또한 간절히 소망한다. 올해 들어 이번 주부터 새롭게 시작한 심화 과정에서 만난 코치님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글로벌코칭앤코치비즈니스와 함께 하는 모든 코치님들과 또한 우리의 역량을 기대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도 동일한 성취와 소망이 flowing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감사와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김선화 대표